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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매 순간 즐길 줄 알고, 사람냄새 나는 배우로 기억되고파"

기사입력2022-12-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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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강렬한 비주얼을 뽐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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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차서원은 심플한 무드 속에서 대세 배우답게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낭또'라는 별명의 소유자로서 '낭만'과 '청춘'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순간순간을 즐기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매 순간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청춘이 아닐까 해서 앞으로도 계속 즐기면서 살고자 노력하고 있어요."라며 답했다.

올해 방영을 앞둔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을 통해 "제가 전작에서 보여드렸던 것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가 될 것 같아요. 큰 사건들에 의해 감정선이 변화되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섬세한 감정선을 따라 변화하는 두 인물의 캐릭터가 관전 포인트예요."라고 말하며 상대 배우 공찬과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및 드라마에서 활약한 차서원은 매 순간을 즐길 줄 알고 몸도 마음도 여유 있는, 사람 냄새나는 배우로 대중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밝혔다.


배우 차서원의 화보가 담긴 '맥앤지나' 민아호는 온라인으로 예약판매 중이며 12월 6일부터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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