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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새 소속사, 새롭게 도전하는 제 음악을 가장 궁금해하셔서 선택" (정희)

기사입력2022-11-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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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송소희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송소희가 'Live On Air'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DJ 나비가 "신디 김신영 씨가 휴가 중이신데 신영 씨와 인연이 깊다. 지금 '전국노래자랑' MC가 김신영 씨인데 송소희 씨도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를 하셨다"라고 말하자 송소희가 "제가 8살 때 처음 나가서 그때부터 조금씩 방송을 하고 여러분을 만나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전국노래자랑'은 4년마다 그 지역에 돌아오는데 4년 후에 제가 다시 나갔다. 그때 최우수상을 타고 연말 결선에 또 불러주셔서 연말 결선에 나가서 대상을 탔다"라고 전하고 "제 기억에 상금은 몇 백만원이었던 것 같은데 선생님께 드렸다"라고 덧붙였다.


나비가 "예전에 김신영 씨가 '주라주라' 역주행을 노리고 있다, 송소희 씨가 꼭 좀 불러줬으면 좋겠다 라고 기사가 난 적 있다. 가야금 같은 악기에 안예은 씨가 편곡을 해주시고 송소희 씨가 불러줬으면 좋겠다 라고 하셨다"라고 말하자 송소희는 "가야금을 생각하셨다면 서정적인 느낌을 기대하신 것 같다"라며 송소희 버전의 '주라주라'를 열창해 모두 환호했다.



이후 나비가 "조금 늦었지만 축하드릴 일이 있다. 송소희 씨가 새 소속사에 들어가셨더라. 홍대 SM이라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들어가셨다. 옥상달빛, 10CM, 선우정아 씨 등 음악을 찐으로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많은 곳인데 특별히 이 회사를 픽하신 이유가 있냐?"라고 묻자 송소희는 "소속사를 찾을 때 제가 새롭게 도전하려고 하는 이 음악에 얼마만큼 관심을 갖고 지지를 해줄 것인가가 제일 중요했다. 많은 소속사와 만나봤는데 이 회사에서 제 음악을 가장 궁금해하셨고 그런 게 많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좋은 음악인들이 많은 회사로 너무 유명하지 않냐. 그래서 같은 식구가 되었다. 이제 4~5개월 정도 되었다"라고 답했다.


"회식하셨냐?"라는 나비의 질문에 송소희는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하고 "그래서 오늘 저희 팀원들이랑 회식을 하기로 했다. 오늘 스케줄 끝나고 앨범도 나왔겠다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싶어서 회식을 하기로 했다. 저희 팀원들 중 제일 어린 분의 소울푸드가 우럭매운탕이다. 그래서 횟집에 가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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