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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현빈, 부모 됐다…결혼 8개월 만에 득남 [공식입장]

기사입력2022-11-2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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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현빈 부부가 득남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손예진이 어제(27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내 남은 인생을 함께할 사람이 생겼다"며 지난 3월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인연을 맺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도 전했다. 당시 그는 "저희(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빈은 지난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영화 '역린', '공조', '만추' 등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한 손예진은 영화 '연애소설', '클래식' 등에 출연했다. 이후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아내가 결혼했다', '덕혜옹주', 드라마 '연애시대', '개인의 취향', '밥 잘 사 주는 예쁜 누나'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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