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는 겨울마다 무지개 회원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달력을 준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시청자는 연말마다 달력 판매 이벤트에 따뜻한 구매 릴레이를 펼치며 선한 영향력을 함께 완성했다.
이번 2023년 ‘무지개 달력’은 화가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로 활동 중인 전 회장 전현무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전현무는 ‘팜유 회동’ 당시 “그동안 사진을 찍어 달력을 제작했는데, 서로의 얼굴이나 무지개 모임의 일을 그려 달력으로 제작하면 예쁠 거 같다”고 의견을 꺼냈고, 무지개 회원들이 이에 공감해 뜻깊은 달력 준비가 진행됐다.
‘무스키아’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 김광규, 화사, 이장우, 박세리, 허니제이, 이주승, 차서원까지 무지개 회원 12인이 ‘자화상’을 주제로 2023년 ‘무지개 달력’ 각 월력면에 삽입되는 그림을 직접 그려 의미를 더했다. 2022년 시청자들과 웃고 우는 일상을 공유한 무지개 회원들이 그린 자화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2023년 ‘무지개 달력’은 우드스탠딩 달력, 벽걸이 달력 2종으로 출시된다. 그중 우드스탠딩 달력 구매 시 스티커 2종이 추가 증정된다. 사전 예약 구매된 달력은 12월 5일(월)부터 순차 배송된다. 달력 구매 상세 사항은 판매처 GS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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