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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십오야2' 몬스타엑스 민혁, 인물 착각한 형원에 "우리랑은 무관한 의견" 손절

기사입력2022-11-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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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멤버 형원을 손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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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tvN '출장십오야2-스타십 가을야유회'에서는 야식을 걸고 팀별 맞춤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게임의 주인공은 솔로 연합팀(케이윌, 정세운)과 몬스타엑스였다. 이들에게 주어진 게임은 인물 퀴즈, 케이윌은 "나는 TV를 보면서도 못맞춘다"라며 걱정했다.

제작진이 주헌에게 인물 퀴즈의 전적을 묻자, 주헌은 "모르겠다 항상 TV로 관전할땐 잘 맞추는데 제가 하려고 할땐 떨려서(잘 못한다). 지금 심장이 드럼을 치는 것 같다"며 긴장했다.


게임 시작 전 민혁은 "남 탓 하지말기"라고 말했고, 기현 역시도 "매정한 눈빛 보내기 없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게임이 시작되고, 차례로 맞추던 중 형원이 전소미의 사진이 등장하자 입을 틀어막고 당황했다.

형원은 "순간 로제 님인 줄 알았다"고 해명하자 모두가 "무슨 소리하는거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민혁은 "몬스타엑스와는 무관하다. 개인적으로 형원이의 의견"이라며 손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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