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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송민호는 나의 뮤즈…런던에서 제일 튀어”(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2-11-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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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가 송민호 패션 감각에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71회에서는 기안84-송민호의 ‘걸어서 런던 속으로’, 배다빈의 ‘다부지게 빈틈없는 생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송민호를 만나러 브런치 카페로 향했다. 2층 버스를 탄 기안84는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미술관 투어하는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기안84가 약속 장소에 도착하자, 영상을 보던 박나래가 “잘 찾아오네”라고 말했다. 코드 쿤스트도 “현지인 다 됐다”라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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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가 나타나자, 기안84가 그를 안으며 반겼다. 기안84는 “저의 뮤즈 송민호!”라고 한 후, “현무 형에게 코쿤이 있다면 나에겐 민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아예 파를 나누겠다?”라며 견제했다.


식사를 마친 후 런던 거리를 걷던 송민호가 “좀 더 힙하게 입고 올걸”이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기안84가 “어떻게 더 힙하게 입니? 네가 지금 런던에서 제일 튀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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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숍에서 코트를 산 기안84는 “조금 과하지 않을까 했는데 민호가 괜찮다고 하니까”라며 만족해했다. 반면 전현무의 패션에 대해선 비판적이라는 것. 송민호는 기안84를 코드 쿤스트보다 훨씬 더 잘 꾸며줄 수 있다며 자신했다. 이에 기안84-송민호와 전현무-코드 쿤스트의 패션 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박나래-기안84-김해준의 ‘감나무 너 쉽지 않네’, 코드 쿤스트-다이나믹 듀오의 ‘돼지 트리오’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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