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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 카운트' 봉인된 저주가 깨어난 그 곳에서 시작된 공포

기사입력2022-11-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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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 카운트'가 바로 오늘 극장 개봉과 IPTV 외 부가 판권 극장동시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관객을 찾아 화제를 모았다.
[수입/배급: 씨네라인월드㈜ 감독: 브랜든 멀다우니 출연: 엘리샤 커스버트, 이오인 맥큰]

iMBC 연예뉴스 사진

2017년 개봉한 톰 홀랜드 주연 '필그리미지'의 감독인 브랜든 멀다우니 감독이 본인의 2004년 단편공포 영화를 장편으로 재탄생시킨 영화 '헬 카운트'는 가장 편안한 안식처인 집에서 딸이 실종된 후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과 그 속에 봉인된 영원한 저주와 맞서며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공포 영화다.

“할리우드 공포물의 주를 이루는 고어 영화와는 다르게 '장화, 홍련'과 '주온' 등 K-Horror와 J-Horror 영화에 깊은 영향을 받아 작품을 완성하였다”는 감독의 코멘트에서 알 수 있듯 기존 하우스 호러의 장점은 물론 직접적인 살육 장면이 아닌 분위기와 미장센으로 공포감을 극대화하는 우리에게 익숙한 공포 장르가 절묘하게 결합되어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넷플리스 인기 시리즈인 '더 렌치'와 공포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 등으로 유명한 엘리샤 커스버트, 그리고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등의 작품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예 이오인 맥큰 등 할리우드 배우들의 명품 연기 또한 이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스마일' '프레이 포 더 데블' 등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을을 더 오싹하게 만드는 공포 영화의 개봉 러쉬 속에 또 다른 공포와 재미를 선사할 영화 '헬 카운트'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 TV (케이블 TV VOD), 네이버 시리즈온, WAVVE, 카카오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빙,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씨네라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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