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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 신작 '3000년의 기다림' 23년 1월 개봉

기사입력2022-11-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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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의 신작 '3000년의 기다림'이 2023년 1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한다. (감독: 조지 밀러 | 출연: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 | 수입: ㈜엔케이컨텐츠 | 배급: ㈜디스테이션 | 공동제공: ㈜제이에이와이이 엔터테인먼트)

iMBC 연예뉴스 사진

2023년 1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3000년의 기다림'은 세상 모든 이야기에 통달한 서사학자 알리테아가 우연히 소원을 이뤄주는 정령 지니를 깨워내며 펼쳐지는 판타지 위시버스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연출한 조지 밀러 감독이 7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부커 상 수상자이자 대영제국 커맨더 훈장(CBE)을 받은 영국의 소설가 A. S. 바이어트의 신화 단편집 [The Djinn in the Nightingale’s Eye]를 영화화 했다. 조지 밀러 감독은 신작 '3000년의 기다림'에서 화려하고 압도적인 비주얼과 흥미로운 이야기로 제75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어 “어른들을 위한 알라딘”(ENTERTAINMENT WEEKLY), “새로운 타입의 블록버스터”(THE WRAP), “조지 밀러 감독의 최고 히트작 '매드맥스'에 버금가는 매력!”(THE ATLANTIC), “대담하고, 재미있고, 엄청나게 매혹적이며 독창적이다”(SYDNEY MORNING HERALD) 등 세계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끌어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배우이자 '옥자', '설국열차' 등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신뢰를 얻고 있는 배우 틸다 스윈튼과 '토르' 시리즈를 비롯한 마블 세계관에서 ‘헤임달’ 역할로 전 세계적인 인지도를 자랑하는 이드리스 엘바가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천사와 마녀, 노인, 초능력자 등 매 영화마다 파격적인 변신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최고의 배우 틸다 스윈튼이 '3000년의 기다림'에서는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알고 있는 저명한 서사학자이자 이성적인 알리테아로 변신해 놀라운 연기력을 뽐낸다. 또한, 매력적인 저음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배우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의 자유를 위해 세 가지 소원을 요구하는 정령 지니로 변신, 타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발랄하고 친근한 이미지의 지니가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지니로 새로운 존재감을 선보인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뚜껑이 열린 유리병 사이에서 피어오르는 몽환적인 연기와, 이에 둘러싸인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의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틸다 스윈튼과 이드리스 엘바는 마치 앞으로 두 사람이 영화에서 펼칠 놀라운 이야기를 기대하라는 듯 시선을 집중시키고, 여기에 ‘Make a wish’라는 카피는 과연 알리테아가 어떤 소원을 빌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포스터의 화려한 컬러감은 거장 감독 조지 밀러가 선보일 판타지 세계관과 그 안의 황홀한 영상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023년 새해를 열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감독의 판타지 위시버스터 '3000년의 기다림'은 2023년 1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주)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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