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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컴백+김연아♥고우림 결혼+투어…포레스텔라 연일 겹경사(종합)

기사입력2022-11-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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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연일 희소식을 전하며 열일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 iMBC연예 취재 결과 포레스텔라 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오는 12월 새 싱글 앨범으로 컴백한다.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으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남성 4중창 보컬그룹이다.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2' 결승전에서 같은 팀으로 활약해 2018년 정식 데뷔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립한 이들은 2021년 11월 공식 팬클럽 '숲별 1기'를 창단하며 활동의 폭을 넓혔다.

올해 상반기 첫 미니앨범 'The Beginning : World Tree(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하고 전 장르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The Beginning : World Tree'는 포레스텔라의 음악 세계관을 담은 명반으로 손꼽힌다. 특히 세계적인 거장 무라마츠 타카츠구 음악감독과 함께한 타이틀곡 'Save our lives (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는 발매 후 국내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장르를 초월하는 음악성을 입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후 포레스텔라는 전국 투어와 첫 야외 단독 페스티벌을 성료하는 고무적인 행보를 펼치기도 했다. 내년에는 1월과 2월 북미 5개 도시에서 첫 해외 투어 콘서트 'FORESTELLA N.AMERICA TOUR'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다. 멤버 고우림의 결혼 소식도 이목을 끌었다. 상대는 다름 아닌 피겨 여왕 김연아였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인연을 맺어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3년의 사랑 끝 2022년 10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열일의 아이콘 포레스텔라가 'The Beginning : World Tree' 이후 약 7개월 만에 전해온 신곡에는 어떤 스타일과 메시지가 담겼을지 기대를 걸어본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비트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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