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원, 성동일이 겡이죽의 맛에 감탄했다.
11월 3일 방송된 tvN '바퀴달린 집4'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멤버들과 해녀 필수 보양식 겡이죽을 먹는 김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하늘과 성동일, 로운, 김희원은 차를 타고 고두심 추천해준 맛집으로 향했다. 식당 창문으로는 선상일출봉이 보이는 뷰 맛집이기도 했다.
네 사람은 제주 토속 음식인 겡이죽을 주문했다.
겡이죽은 바다 돌 틈의 조그만 개를 껍데기째로 갈아서 만든 죽이다. 겡이죽을 맛본 멤버들은 껍질까지 갈아서 서걱거리는 식감에 고소하고 짭조롬한 맛이 자꾸 끌린다고 평했다.
김희원도 "진짜 맛있다. 예술이다"고 했다. 그러나 성동일은 "나는 그래도 토스트가 맛있다"고 했고, 김희원은 "토스트에 비할 바가 아니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바퀴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