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9회에서는 임주환의 ‘무병장수의 꿈’, 차서원의 ‘낭만 월동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서원은 가을을 타고 있다며 “옷이라도 밝게 입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눈이 좀 촉촉해지고, 기분이 몽글몽글해진다”라며 가을 타는 증상에 대해 전했다.
또한, 차서원은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날이라고 한 후, “월동 준비와 전 회장님이 좋아하는 콘셉트”라며 ‘월동 미드센추리’ 인테리어에 돌입했다. 그러자 전현무가 “나한테 문의를 좀 하지 그랬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서원은 창고였던 공간을 ‘연기 연습실’로 바꾸며 “연기를 연습하는 공간이다 보니까 최대한 심플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커다란 전신거울이 눈에 띄는 공간을 완성했다. 이어 또 다른 공간에는 자신의 연기를 큰 화면으로 모니터할 수 있는 ‘낭또 시네마’도 마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다음 이야기로 기안84의 ‘말문 막히는 전시회’, 크러쉬의 ‘동네 소모임’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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