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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임슬옹, 다비치·로이킴과 한솥밥…웨이크원行

기사입력2022-10-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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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슬옹이 웨이크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6일 웨이크원은 "임슬옹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임슬옹은 지난 2008년 보컬 그룹 2am으로 데뷔한 후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임슬옹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지난 6월 2am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 개최, 8월 2am 새 음원 '사랑 그런거' 발매 등 꾸준한 그룹 활동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보컬 그룹으로서 건재함을 입증했다.


웨이크원 측은 "임슬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활약을 이어갈 임슬옹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웨이크원과의 시너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임슬옹의 향후 행보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웨이크원은 CJ ENM의 새로운 음악 레이블로, 다비치,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미아(Mia), TO1(티오원), Kep1er(케플러)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임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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