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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김우석, 훈훈함 장착한 의금부 도사

기사입력2022-10-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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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석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측은 26일(오늘) 김우석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김우석은 극 중 훈훈한 외모에 스마트하면서도 무예 실력까지 다 갖춘 의금부 도사 이신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이신원 캐릭터는 차가운 듯하면서도 따뜻한 이면을 가지고 있고 때론 달콤하기까지 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다. 김우석은 완벽 그 자체인 이신원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지며, 더불어 그의 무예 실력 또한 궁금해진다.

오늘 공개된 사진 속 김우석(이신원 역)은 깊은 생각에 잠긴 듯 진지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검을 양손으로 꽉 쥔 채 결연한 눈빛으로 상대를 응시하는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 김우석은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상반된 매력을 발산, 그가 펼칠 의금부 도사 이신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가 높다.


비단을 걷고 등장한 김우석의 모습 또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을 발하는 김우석의 외모속에 섬세함이 묻어나는 열연이 더해져 이신원 캐릭터에 대한 설득력을 한층 높여줄 전망.

김우석이 박주현(소랑 역), 김영대(이헌 역)와 엮이면서 어떤 관계를 만들어낼지, 싱그러운 청춘 배우들이 발산하는 에너지가 이뤄낼 연기 시너지도 기대 포인트다.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자신만의 개성으로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구축해 나갈 김우석의 활약은 오는 12월 9일(금)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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