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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대학생 때 이효리 백업 댄서 오디션 합격.. 힘들어서 도망 나와"(미스터리듀엣)

기사입력2022-10-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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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과거 이효리의 백업 댄서가 될 뻔 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4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는 배우 최윤영과 가수 김준수의 인연이 공개됐다.


최윤영과 김준수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함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이어 셋이 춤 연습을 하는 사진이 공개됐고, 김준수는 "셋이 절친이었다"고 털어놨다.


최윤영은 "준수가 SRD라는 댄스팀을 만들었는데 일산 신문에 나올 정도였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원래 저희가 량현량하보다 먼저 나올뻔 했는데 무산됐다. 초등학교 6학년 때 해체 아닌 해체를 했다"면서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의 백업 댄서가 될뻔 했다는 최윤영. 그는 "대학생 때 이효리 선배님 백업 댄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는데, 합격했다. 그런데 그쪽에서 연기를 그만 두고 춤을 췄으면 좋겠다고 해서 너무 힘들어서 도망 나왔다"고 고백했다.


이후 김준수는 "최윤영이란는 친구를 어릴 때 보다가 성인이 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다가 무대에서 노래까지 하니까 그 자체로 의미가 있고 뜻깊은 신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최윤영은 "동창이지만 팬의 입장으로 지켜봤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 너무 좋았다. 준수야. 만나서 반가웠다"며 악수를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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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10시40분 방영되는 '미스터리 듀엣'은 원통형 벽을 사이에 두고 두 명의 미스터리 가수가 감동의 무대를 완성하는 음악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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