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노라조 조빈 "의상 콘셉트는 친환경", 문세윤 "춘천에서 이모가 한복집 하셔" (컬투쇼)

기사입력2022-10-24 15:1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 노라조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 노라조(조빈, 원흠)가 '컬투쇼' 전국투어 춘천 특집 '춘천 어게인'에서 라이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태균이 "춘천까지 오시느라 고생 많았다"라고 말하자 노라조 조빈이 "저희가 2019년 5월 24일에 한 번 왔었다. 그때 이후로 코로나19 때문에 못 뵀는데 이렇게 다시 열렸을 때 여러분들을 다시 뵙는다는 건 저희에게 너무나 큰 의미이기 때문에 부르시지 않아도 왔다. 굳이 안 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빈 오빠, 오늘은 옷을 아주 수수하게 입으셨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조빈은 의상 콘셉트에 대해 "친환경이다. 재활용 박스로 옷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김태균이 "가을에 행사가 많지 않냐?"라고 묻자 조빈은 "그렇다. 요즘 코로나19가 풀리면서 많이 찾아주셔서 열심히 다니고 있다"라고 답했고, 스페셜 DJ 문세윤은 "노라조가 행사비가 꽤 높다. 그런데 라디오를 한다고 이렇게 직접 도와주시고 감동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 "문세윤 씨의 이모가 춘천에 계신다고 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문세윤은 "옥순이 이모가 중앙시장에서 한복집을 몇십 년째 하고 계신다"라고 전했다.


이날 '컬투쇼'의 전국투어 춘천 특집 '춘천 어게인'은 춘천 G1방송국 메인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