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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이원종, ‘프로한달러’의 자신감 ‘뿜뿜’

기사입력2022-10-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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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와 이원종이 강원도 고성으로 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일과 힐링을 동시에 원하는 의뢰인이 한달 단기 임대할 집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원종은 “지방 촬영 때문에 한달 두달씩 살기 해봤다”라며 ‘프로한달러’다운 자신감을 보였다. 두 사람이 찾아간 집은 현관문에서 연식이 보였고 신발장도 없었다. 그러나 안에 들어서자 반전 내부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2000년 준공한 집이고 올해 리모델링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 집을 택한 이유가 있다”라며 거실 커튼을 걷었다.


그러나 그날따라 흐려서 바다가 잘 보이지 않았다. 박나래는 “맑은 날엔 바다뷰라서 너무 좋은데”라며 아쉬워했다.

집앞은 바다, 뒤는 공원에 카페골목도 가까워서 여러 모로 즐길 수 있는 집이었다. 박나래는 집이름을 ‘한달살고성’이라고 지었다.

안방은 주방 안에 있는 문을 열면 나왔다. 발코니를 넓혀 평상을 만들어 역시 방에서 바다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원종은 “아내가 ‘구해줘! 홈즈’ 애청자다”라고 말했다. “시골에 작은 집이 있는데 인테리어 꾸밀 때 참고한다. 이 집 참고하기 좋겠다”라고도 말했다. 이 집은 월세 250만원이었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이원종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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