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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 영화 '모자산책' 시사회 참석... 관객과 만났다

기사입력2022-10-2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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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이성종이 열연을 펼친 영화 '모자산책'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이성종은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 9관에서 진행된 '모자산책' 시사회에 참석하며 자신의 출연작을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했다.

첫 영화 출연작인 '모자산책'에서 '아들' 역을 맡은 이성종은 펜션을 관리하는 '엄마' 역을 맡은 배우 윤예희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철부지의 면모를 고스란히 녹여낸 연기를 펼쳐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모자산책'은 펜션에서 사라진 고양이를 찾기 위해 펜션의 주인인 '엄마' 윤예희와 철없는 '아들' 이성종의 고군분투와 함께 고양이를 찾는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성종은 이날 오후 3시부터 90분간 본 영화 시사에 참여한 뒤 30분간 관객과 만나며 첫 영화 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 및 비하인드를 포함한 다양하게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0년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로 데뷔한 이성종은 '내꺼하자' '추격자' '남자가 사랑할때' 등의 수많은 히트곡과 함께 아이돌 활동을 펼쳐나갔으며, 음악 활동 외에도 라디오 DJ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는 등의 풍부한 경험을 쌓아오다 올해에는 영화에도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올랐다.

한편, 이성종은 앞으로도 다방면의 콘텐츠에 도전하며 대중 앞에 나설 것을 예고해 이후 행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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