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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주세빈 불륜의 민낯…파국 향해 돌진 (디 엠파이어)

기사입력2022-10-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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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이 주세빈에게 맞선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2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9회에서는 스스로 빠진 지옥에서 벗어나려는 나근우(안재욱 분)가 처절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나근우는 철옹성을 무너뜨리려는 홍난희(주세빈 분)의 거침없는 행보에 사면초가에 빠져 있는 상황. 이미 그는 홍난희에게 부적절한 관계를 끝내자고 했지만, 오히려 그녀는 분노를 터뜨리며 복수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홍난희가 아들 한강백(권지우 분)과 결혼하겠다며 집까지 찾아온 것.

그런 가운데 평소 젠틀했던 나근우를 폭발시키는 사건이 발생하며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더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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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연구실에서 마주한 나근우와 홍난희 사이에서 미묘하게 흐르는 긴장감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나근우는 홍난희의 멱살을 쥐고 포효할 만큼 흥분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홍난희는 나근우를 단번에 제압할 비밀을 빌미로 그를 코너로 몰아넣을 예정이다.

안재욱, 주세빈의 파국 행보는 오늘(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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