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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1' 박재범 "슬롬과 한 팀, 밸런스 잘 맞더라"

기사입력2022-10-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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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작곡가 슬롬과 팀을 꾸린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1일 오후 엠넷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연출 최효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릴보이, 그루비룸, 박재범, 슬롬, 저스디스, 알티, 더콰이엇, 릴러말즈와 최효진 CP, 이형진 PD가 참석했다.

'쇼미더머니11'은 올해로 열한번째 시즌을 맞은 대한민국 힙합 대중화를 이끈 유일무이한 힙합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비와이, 우원재, 조광일 등 수많은 스타 래퍼를 배출하고 실력파 래퍼들을 재조명했다.

방송 전부터 프로듀서 조합이 선공개되며 이들의 팀 케미 역시 화제된 바, 특히 박재범과 슬롬의 조합은 많은 누리꾼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재범은 "서로 원래 알던 사이다. 그렇게 신선하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하면 할수록 신선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작곡가 데뷔를 박재범을 통해 하게 됐다"는 슬롬 역시 이에 동의했다.

이어 박재범은 "슬롬이 ('쇼미더머니11'에서 평소 모습과 똑같이 하는데, 밸런스가 잘 맞더라. 은근히 케미가 있다"며 웃었다.

국내 최장수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1'은 2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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