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심야괴담회’ 호아킨 피닉스 ‘내한’, ‘심야괴담회’ 스튜디오에!?

기사입력2022-10-20 23:3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호아킨 피닉스가 한국에 나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는 ‘귀신의 달’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패널들은 할로윈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한 조커가 등장하자 패널들도 깜짝 놀랐다. 얼굴까지 전부 분장해서 누군지 정체를 알 수 없었다.

“정말 호아킨 피닉스?”라고 하는 순간 이이경이 맨 얼굴을 드러냈다. 패널들은 “진짜 조커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


솔라는 ‘유령신부’로, 김숙은 ‘말레피센트’로 분장했다. 그러나 김구라는 분장없이 액세서리만 붙여서 김숙에게 빈축을 샀다. 김구라는 “최선 다 한 거다”라고 항변해 웃음을 전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