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현재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속에서 많은 영화인과 관객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영화 축제. 5일 개최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 간의 일정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폐막식 사회자를 맡은 배우 권율부터 김민하, 김성규, 문동혁, 변요한, 이서준, 전채은, 최민영, 최수영, 한예리 등 부국제를 참석한 사람엔터 소속 배우들의 관찰 예능 유튜브 '전지적 사람시점2' 티저가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작년 처음 선보인 '전지적 사람시점'은 매니저들의 시각에서 부국제를 준비하는 배우들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하는 콘텐츠로 직접 영화제를 즐기지 못한 팬과 관객들에게 신선함과 동시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해 공개될 '전지적 사람시점2'에서는 시즌1에 담겼던 배우와 매니저의 케미는 물론, 새로 추가된 랜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해져 지난 시즌보다 더욱 풍부하고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배우들의 ON/OFF 모습부터 주어진 미션에 열중하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하는 사람엔터 배우들이 보여줄 자연스럽고 리얼한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공식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미션을 거듭하면서 배가될 것으로 전해져 다양한 관전 포인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지적 사람시점2' 관찰 예능 콘텐츠는 사람엔터 유튜브 채널 '로그인'을 통해 오는 27일과 31일에 각각 1편과 2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람엔터에는 고준, 공명, 권율, 김민하, 김성규, 김성식, 문동혁, 박규영, 변요한, 심달기, 엄정화, 이기홍, 이서준, 이주영, 이하늬, 전채은, 정인지, 정호연, 조진웅, 최민영, 최수영, 최원영, 최희서, 한예리 등의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자선 단체 화보, 다양성 영화 프로젝트 G-시네마 사업, 환경 캠페인 'LET'S SAVE THE EARTH'와 '2021 기후 변화 줄이는 도시숲 만들기' 조성 프로젝트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및 환경 보호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개봉한 영화 '유체이탈자'를 제작했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데드맨'을 제작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유튜브 '사람엔터테인먼트 로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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