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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병헌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1억? 사람들이 예측한 것"

기사입력2022-10-1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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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이 월드 시리즈 우승 반지 1억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야구 레전드 홍성훈, 김병헌, 유희관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병현 선수는 말할 것도 없다. 아시아인 최초 월드 시리즈를 2번이나 우승했다. 그때 받은 반지가 1억이라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헌은 "가격을 매길 수는 없고 그 정도 될 거라고 사람들이 예측한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럼 그거 팔아서 햄버거집 차린 거야? 지금 안 끼고 있잖아. 끼고 다녀야지 결혼반지도 아닌데 그걸 왜 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민은 "2002년도 우승했을 때 백악관 초대받아서 부시 (전) 대통령을 만났다면서요. 많은 대화를 했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고, 김병헌은 "그렇다. 많은 대화를 했는데 '만나서 반갑습니다'까지는 기억이 나요"라고 답했다.


탁재훈은 "그 후로는 정신을 잃은 거야?"라고 장난쳤고, 김준호는 "대통령 만나면 거마비라도 주나요?"라며 호기심을 들어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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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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