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디스패치는 최강창민의 아내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최강창민은 '건강하게 태어나 감사한 마음 전했다'고.
이와 관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iMBC연예에 "최강창민이 득남한 게 맞다"고 알렸다.
지난 2004년 데뷔한 최강창민. 2011년부터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을 시작으로 연기에 도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해왔다.
2019년 12월 열애 소식을 전했으며 2020년 10월 25일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당시 그는 "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싶다는 결심을 했다"며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밝혔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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