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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윤석, "하현우&김경호 떠오르는 목소리" 극찬...‘인디언 인형’ 6연승 막을까?

기사입력2022-10-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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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의, 다른 시공간에 있는 듯한 고음”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연출 김선영)’에서는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복면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시작한다.

오늘, 가왕 ‘인디언 인형’이 6연승을 향한 승부수를 띄운다. 무대마다 개성 강한 매력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을 사로잡은 가왕 ‘인디언 인형’이 이번 가왕전에서 파격적인 무대와 폭풍 고음으로 판정단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판정단 유영석과 라이언전은 “다른 차원의, 다른 시공간에 있는 듯한 고음이다. 굉장히 고급스럽고 매력 있는 노래였다”, “‘가왕의 자리에 계실만한 분이구나!’라는 걸 증명해 주셨다”며 가왕의 무대에 경의를 표한다.

한편, ‘음악대장’ 하현우와 ‘국민 로커’ 김경호를 방불케 한 실력자가 등장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이윤석은 “김경호 씨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하현우 씨의 부드러움까지 갖추고 있는 분!”이라며 극찬하고 ‘국보급 여성 로커’ 소찬휘 역시 “‘저렇게 움직이면서 저런 노래가 가능하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라며 복면가수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과연 ’록 스피릿‘ 이윤석과 가왕 출신 소찬휘의 극찬을 끌어낸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그리고 그는 가왕전에 진출해 ’인디언 인형‘의 적수가 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5연승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가 판정단석에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긴장감이 돈다. 소찬휘가 판정단석에 자리할 때마다 가왕이 바뀌는 이른바 ‘소찬휘 징크스’가 있기 때문. ‘진주’ 박혜원, ‘부뚜막 고양이’ 양요섭이 가왕으로 등극할 때 바로 소찬휘가 판정단에 자리했었다.

이와 관련해 MC 김성주가 소찬휘에게 오늘 가왕전의 향방에 관해서 묻자, 소찬휘는 “오늘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가왕전에서 맞붙으신 두 분 다 목소리에 있어서만큼은 큰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라며 복면가수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과연 판정단석에 소찬휘가 존재하는 것이 가왕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그녀는 다시 한번 가왕 메이커의 면모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모인다.

186대 가왕석을 두고 펼쳐지는 양보 없는 가창력 대결은 오늘(16일) 저녁 6시 5분에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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