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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엄현경, ‘멍때리기대회’ “이색 사진 남았다”

기사입력2022-10-16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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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멍때리기대회에 참가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김호영, 엄현경, 오마이걸 미미가 등장했다.

신재혁 매니저는 “잘 어울릴 거 같다”라며 엄현경을 대회에 참가시켰다. 무려 3800팀이 지원해서 그 중 50팀만 현장에 참가할 수 있었다.

42번으로 참가한 엄현경은 심박수가 높아져서 불안 요소가 됐다. “누가 오면 의식 안 할 수가 없다”라고 했지만 점점 익숙해지면서 심박수가 점점 떨어졌다.


신재혁 매니저는 엄현경에게 표를 달라며 유세(!)를 벌였다. 제법 많은 득표를 하자 신재혁 매니저는 미리 봐둔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잔뜩 사다가 먹었다.

우승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갔지만 엄현경은 즐거워했다. “사진기자들이 엄청 찍던데”라며 엄현경은 기사를 검색했다.

미니우산을 쓰고 진지한 모습의 사진이 찍히자 엄현경은 크게 웃었다. “좋은 추억이 됐다”람며 기뻐하던 엄현경은 급격하게 에너지가 떨어진 모습이 됐다.

엄현경은 “손님 오기로 했는데”라며 한숨지었다. “오지 말라고 하고 싶다”라던 엄현경은 “오면 즐거운 친구들”이라며 손님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미&지다윤 매니저와 엄현경&신재혁 매니저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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