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궁지에 몰린 김선아, 안재욱과 밀착 퍼포먼스 (디 엠파이어)

기사입력2022-10-15 18:00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디 엠파이어’ 김선아-안재욱이 결정적 한 방을 날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15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서는 궁지에 몰린 법복 가족 부부 한혜률(김선아 분), 나근우(안재욱 분)가 여론을 끌어들이기 위해 화끈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부부가 나란히 차기 대권 주자를 노릴 정도로 승승가도를 달리던 한혜률, 나근우 부부는 현재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한혜률은 주성 그룹과 크리스마스 펀드를 파헤치다가 V.I.P들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렸고, 나근우는 제자 홍난희(주세빈 분)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가족들에게 들키면서 위기에 처한 것. 또한, 둘의 아들인 한강백(권지우 분)이 홍난희와 결혼하겠다며 반항하는 등 고난이 쏟아졌다.

이에 한혜률과 나근우는 오직 이들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사랑과 금슬을 무기 삼아 판도를 바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공개된 사진에서는 상황을 단숨에 뒤집을 한혜률, 나근우 부부의 특별한 묘수를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열혈 팬이자 열정 넘치는 기자 윤은미(임세미 분)를 비롯해 사방에서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도 평정을 유지하던 한혜률은 자신을 기다리는 남편 나근우를 보고 금세 미소를 머금는다. 사람들의 이목을 즐기는 듯 당당한 기세로 걸어오는 한혜률과 달리 나근우의 얼굴에는 비장함까지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차 안에서 한껏 밀착한 채 포착된 두 사람의 모습이 심장박동을 고조시킨다. 과연 한혜률과 나근우는 어떤 퍼포먼스로 기자들의 기세를 제압할지, 오늘(1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