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안재욱 이별 통보에 ‘내연녀’ 주세빈 복수 다짐 (디 엠파이어)

기사입력2022-10-08 17:3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주세빈이 안재욱의 이별 통보에 폭주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5회에서는 나근우(안재욱 분)의 이별 통보에 홍난희(주세빈 분)가 복수를 다짐한다.

나근우는 홍난희와의 내연관계를 영원히 숨길 수 없고, 타인에게 윤리의식을 지적하는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껴 그녀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러나 홍난희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듯 날카로운 반응을 보여 원만한 이별은 어려워 보였던 상황.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8일) 방송에서 홍난희는 분노를 넘어 나근우에게 무참한 저주를 내리며 그의 마음을 폭격한다. 나근우는 자신의 위선을 꼬집는 홍난희의 폭주에도 어떤 변명도 하지 못한 채 참담한 표정으로 고개만 숙이고 있다. 그녀의 한마디, 한마디가 나근우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던 자신의 가식과 일맥상통하고 있는 것.


안재욱, 주세빈의 위험천만한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5회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출처: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