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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子 윤후에 진솔 조언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 (이젠 날 따라와)

기사입력2022-10-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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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윤후 부자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윤민수·윤후 부자는 지난 7일 방송된 tvN STORY·tvN 예능 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 3화에서 하와이 화산 여행을 떠났다.

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어색한 분위기로 여행을 시작했다. 앞서 윤후가 다른 아빠들을 위해 4000m 상공에서 떨어지는 스카이다이빙을 준비한 가운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윤민수에게 미안함을 느낀 것.

이후 윤민수와 윤후는 단둘만의 여행을 떠났다. 윤후는 아빠와 함께 떠날 여행지로 화산 국립공원(Volcano National park)을 선택했다. 9년 전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와 함께 뉴질랜드 화산을 봤던 것을 떠올리며 여행 일정을 준비한 것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지로 향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윤후는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고, 윤민수는 윤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깊은 마음을 나눴다. 특히 윤민수는 "하고 싶은 거 하고 살아라. 진로도 네가 좋아하는 걸 해라. 어느 길로 가든 언젠가 만나게 돼 있다. 어떤 길이든 잘못된 길은 없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했다.

윤후는 "아버지랑 단둘이 오니까 어렸을 때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고 말한 뒤 빅아일랜드 화산에 대해 "이 정도까지 될지 몰랐지만 되게 성공적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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