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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첫 단독 팬미팅 개최…올라운더 열일 행보 '기대 UP'

기사입력2022-10-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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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조유리는 오는 11월 솔로 첫 단독 팬미팅 'Op.22 Y-Waltz'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7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팬미팅 티저 포스터를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조유리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솔로 첫 단독 팬미팅 'Op.22 Y-Waltz'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싱글 '글래시(GLASSY)'와 올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표하며 대체 불가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조유리는 이번 단독 팬미팅을 통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GLASSY (글래시, 공식 팬덤명)'를 만난다.


솔로 아티스트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조유리는 팬들을 위한 타임테이블을 한층 다채롭게 채울 계획이다. 조유리만의 목소리로 오롯이 채운 음악과 토크가 'GLASSY' 1기를 비롯해 많은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오랜 시간 함께해준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에 앞서 7일 오후 8시부터는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 '유리조리 셀프 돌잔치'를 진행하며 팬미팅을 향한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데뷔 후 두 장의 앨범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성과 비주얼로 레전드를 경신하고 있는 조유리는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통해 성공적인 배우 행보의 스타트를 끊었다. 이처럼 앞으로가 기대되는 조유리의 올라운더 행보가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소식과 맞물려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조유리의 이번 팬미팅은 팬클럽 선예매, 일반 예매로 진행되며, 각각 20일 오후 8시, 21일 오후 8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팬미팅과 관련한 상세 사항은 공식 SNS 및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유리는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공식 팬클럽 'GLASSY' 1기를 오는 9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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