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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인' 남궁민♥진아름, 오늘(7일) 부부 된다

기사입력2022-10-0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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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모델 진아름이 부부가 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 오후 6시 30분, 남궁민과 진아름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친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배우 정문성이 맡는다.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남궁민 배우가 오랜 연인 진아름 씨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오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며 "인생의 뜻깊은 첫 발을 내딛게 되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로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7년 간 연인으로 지내왔다.


남궁민은 1999년 EBS 청소년 드라마 '네 꿈을 펼쳐라'로 데뷔했다. 이후 대표작 '김과장', '스토브리그', '검은 태양'을 비롯해 '리멤버-아들의 전쟁', '낮과 밤' 등에서 주연을 맡았다. 현재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 중이다.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편스토랑' 등에서도 모습을 비췄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에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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