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의 일취월장한 요리 실력에 '백패커' 멤버들이 감탄했다.
10월 6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포상 휴가로 힐링 캠핑을 떠난 출장 요리단 백종원·오대환·안보현·딘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점심은 제가 하겠다. 내가 꿈꿔왔던 것과 배운 걸 합치겠다. 1회 때 배운 햄버거를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고기를 다 한우로 해서 만들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딘딘이 햄버거를 만드는 동안 안보현은 에피타이저로 연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먼저 백종원은 안보현이 만든 연어 샐러드를 먹은 뒤 "몇 년 전에 길거리에서 파는 그 맛이다"고 했다.
이에 안보현은 "봤다. 그거 보고 한 거다"고 했다. 이에 백종원은 "천재다"고 칭찬했다.
이후 백종원은 햄버거 트러플 소스를 맛봤다. 백종원은 "일단 소스 합격이다. 나는 무조건 케첩인데 이 정도면 케첩 이긴다"고 극찬했다.
백종원은 커다란 버거를 반으로 썰어서 먹기 시작했다. 햄버거 안에는 두꺼운 한우 패티가 가득했다. 백종원은 "장난 아니다"며 놀라워 했고, 안보현은 "고든 램지 울고 가겠네"라며 놀라워 했다.
딘딘은 "햄버거 위에 생트러플을 올렸다. 트러플 향이 느껴지지 않냐? 1회랑 비교해서 많이 발전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안보현은 "어마어마하다"고 극찬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의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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