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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컬투쇼' 하며 많이 뻔뻔해져, 태균 형을 스승님으로" (컬투쇼)

기사입력2022-10-0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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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6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매일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가을 좋아하시냐? 어울린다. 황치열의 허스키한 발라드와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자 황치열은 "가을 좋아한다"라고 답하고 "가수로 노래 부를 때는 발라더, 여기 '컬투쇼'에서 털 때는 개그맨처럼 신나게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균이 "많이 늘었다. 같이 이렇게 하다보니까 뻔뻔해진 것 같다"라고 말했고 황치열이 "맞다"라며 "많이 뻔뻔해지고 태균 형을 스승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휴가 내서 지금 남해로 놀러간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김태균이 "내일만 견디면 연휴인데 주말에 어디 안 가시냐?"라고 묻자 황치열은 "일해야 한다. 일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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