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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김수희 등장에 “서태지와 아이들 라이벌이었다” (화밤)

기사입력2022-10-0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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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국민가수 김수희가 '화밤'에 출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국민 떼창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자연에 이어 김수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장민호가 김수희의 등장에 앞서 “명실상부 원조 국민가수다”라고 하자 붐은 “1990년대 최고 전성기였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라이벌이었다고 한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모’를 열창하며 무대를 감동으로 물들인 김수희는 “잘 지내셨죠? 다시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밤’이 정말 좋네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10대가 좋아하는 트롯 곡 1위로 ‘남행열차’가 선정됐다”라며 원조 떼창 가수임을 증명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 캡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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