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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기상 캐스터’! “Wake Up!”

기사입력2022-10-0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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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기상 캐스터로 섭외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로운 코너가 펼쳐졌다.

유재석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마지막날 새 코너를 한다. 연휴라서 고참인 저와 최소한의 스태프만 출근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기상 캐스터가 됐다. 새 코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일반 기상 캐스터는 날씨를 알려주는데 이건 기상할 때부터의 모습을 보여주는 코너다. 새 코너라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라고도 말했다.


유재석은 “연휴 마지막날이라 고참들만 출근했다”라며 박창훈 PD를 소개했다. 박창훈 PD는 “이러면 스타 PD 될 수 있나요?”라고 해 유재석이 “어휴, 힘드네”라고 탄식하게 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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