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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괄약근 기계로도 폭소 안겨... 이러다 연예대상 받겠네! [인스타]

기사입력2022-10-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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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나혼자 산다'에서 시중판매되는 물건으로도 큰 웃음을 안기며 논란에 간접 해명을 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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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든램지 네버스탑'이라는 글과 함께 '나혼자 산다'의 리뷰기사의 제목을 캡쳐해서 올렸다. 또한 커뮤니티에 올라왔건 괄약근 기계 관련 멘트도 캡쳐해 폭소를 안겼다. 해당 캡쳐물에는 "그 괄약근 기계 원래 그 부분 노란거래"라는 글이 써 있었다.

9월 30일 밤 방송된 '나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집에 괄약근 기계가 공개되었다. 전현무는 그 기계를 플리마켓인 '무무상회'에 내 놓을거라고 했지만 희한하게 은밀한 부분만 노란 색이었던 기계를 보며 기안84는 "아우 밥맛 떨어져 아우"라고 비난을 했고 "노란게 아니라 누렇네"라며 기계의 상태를 의심했다. 전현무는 이 기계와 관련 "사람 이미지를 똥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반박하고 빨겠다는 다짐도 했었다.

그러나 커뮤니티 글에 의해 전현무의 억울한 이미지 훼손은 해명이 된 셈이다.


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8.3%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전현무와 함께 출연한 팜유라인인 이장우, 박나래가 함께 '무쉐린 식당'에서 스티로폼도 밥풀인줄 알고 먹었다가 퉤하고 내뱉는 모습이나 초밥을 만들겠다며 냉장고와 바닥, 발바닥에 밥풀을 잔뜩 흘린 모습, 꺼내는 조리도구, 그릇마다 모두 새 제품인 전현무의 모습은 웃음 그 자체였다. '무쉐린 식당'은 다음주에도 이어 방송될 예정으로, 이러다가 MBC연말 연예대상은 전현무 차지가 될지도 모르겠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전현무인스타그램,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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