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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차서원, 감동의 사진전 개최…전현무 “영화 같아”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2-10-01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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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연화도에서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5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천고마비 팜유회동’, 차서원의 ‘낭만티처 차사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서원은 통영 연화도에 온 지 4일째라고 하며 출렁다리 위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구경했다. 연화도 분교로 필름 카메라 수업 봉사활동을 왔다는 것. 나흘간의 수업을 마친 그는 오늘이 바로 아이들이 찍은 사진을 모아 전시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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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은 예상보다 많은 관람객에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도 아이들을 위해 모인 관객들 모습에 “영화 같다”라며 감동했다. 기안84 역시 “7년 동안 ‘나 혼자 산다’ 본 거 중에 제일 아름다운 장면”이라고 말했다.


차서원은 사진 전시 관람이 끝난 후, 텅 빈 복도를 걷다가 그동안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눈물을 쏟았다. 그는 “다들 너무 열심히 해줘서”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준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박나래는 “아이들도, 주민분들도 사원 씨 되게 그리워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차서원이 “연화도, 그곳은 나의 환상”이라고 하자, 기안84가 “이제 멋있게 보여”라며 달라진 시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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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음 이야기로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천고마비 팜유회동 2탄’, 코드 쿤스트의 ‘보여줄게 달라진 나’ 편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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