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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 떨어져” 기안84, 전현무 괄약근 운동 기계에 ‘질색’ (나혼산)

기사입력2022-10-01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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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괄약근 운동 기계가 깜짝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65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천고마비 팜유회동’, 차서원의 ‘낭만티처 차사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팜유라인’ 박나래, 이장우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집으로 초대했다. ‘무스키아’ 전현무는 직접 그린 ‘무쉐린’ 그림으로 식당 간판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기안84는 “형이 나보다 그림 더 많이 그리는 것 같아”라며 놀랐다. 코드 쿤스트는 “영감 없어도 붓을 들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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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의 집을 구경하던 박나래는 괄약근 운동 기계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박나래가 “괄약근은 내 힘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고 하자, 전현무가 플리마켓 ‘무무상회’에 내놓을 거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박나래는 “괜찮나? 기계 가운데가 노랗던데”라며 걱정했다. 전현무가 “안 해봤다”라고 했지만, 박나래가 안 해본 색깔이 아니라며 믿지 않았다. 이어 노랗게 변색된 기계가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 모두 경악했다. 회원들은 “밥맛 떨어진다”, “노란 게 아니라 누렇네!”라며 질색했다. 결국, 전현무는 “반드시 빨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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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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