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문화일보는 배지현이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해당 매체에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배지현은 2010 SBS ESPN을 거쳐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8년 야구선수 류현진과 결혼했다.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네요.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납니다. 이번엔 파란색"이라고 알린 바 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캡처 배지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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