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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우백' 마피아 돈 가방을 노리는 두 남자의 대결

기사입력2022-09-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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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로우백 '이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티보 타칵스 츨연: 캠 지갠뎃, 랜디 커투어 수입/배급: ㈜블루라벨픽쳐스 제공: ㈜플레이그램 개봉: 2022년 10월]

iMBC 연예뉴스 사진

강렬한 액션 연기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할리우드 스타 캠 지갠뎃과 최초의 2체급 챔피언이자 전설적인 UFC 챔피언 랜디 커투어의 리얼한 액션을 담은 영화 '블로우백'이 10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 블로우백'은 오컬트, 공포, 액션 등 다양한 장르들을 섭렵하며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는 티보 타칵스 감독의 작품으로, 인지도 높은 액션배우들의 참여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트와일라잇', '매그니퍼센트 7'을 통해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는 배우 캠 지갠뎃은 '블로우백'에서 아픈 딸을 둔 아빠로 등장해 딸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펼칠 예정. 강렬한 액션으로 2008년 '겟썸'과 2009년 '트와일라잇'으로 MTV 영화제 최고의 싸움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한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대립하는 랜디 커투어는 전 UFC 챔피언으로, '익스펜더블' 시리즈로 영화 출연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작품 속에서 캠 지갠뎃과 랜디 커투어가 펼칠 리얼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

'블로우백'은 딸의 병원비를 위해 은행 금고 속 마피아의 돈 가방을 노린 '닉'이 범죄에 함께하기로 한 팀원들에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준비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붉은색과 검정색 배경으로 대비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영화 속 펼쳐질 '닉'과 '잭'의 대결을 예고한다. 은행에서 훔친 돈 가방을 빼앗긴 '닉'은 복수심에 불타는 모습을 하고 있는 반면, 총을 들고 있는 '잭'은 '닉'의 복수에 대비하고 있는 듯 냉정한 모습을 하고 있어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배신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라는 카피는 '닉'이 복수를 위해 '잭'을 쫓으며 펼쳐질 불꽃 튀는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피아의 돈 가방을 노리는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액션을 담은 영화 '블로우백'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주)블루라벨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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