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Smile┃감독: 파커 핀┃출연: 소시 베이컨, 제시 어셔, 카일 갈너┃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개봉: 2022년 10월 6일]
10월 6일 국내 개봉을 앞둔 미스터리 호러 '스마일'이 미국 최대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개막작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이후 해외 매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새로운 호러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
9월 23일(금) 한국 시간 기준, '스마일'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호러 팬들의 열띤 환호와 함께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출과 극본을 맡은 파커 핀 감독과 주연 소시 베이컨이 참석해 '스마일'을 알렸으며 또한 할리우드의 명배우 케빈 베이컨과 카이라 세드윅이 딸 소시 베이컨을 위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상영이 끝난 후에는 해외 매체들과 전세계 호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역대급 리액션들이 쏟아졌는데 올해 최고의 점프 스케어 영화답게 관객들을 자리에서 쉽게 일어나지 못하게 하며 '스마일'의 공포 여운을 이어지게 했다. 관객들과의 대화에서는 파커 핀 감독이 차세대 호러 영화 감독으로 주목받는 이유를 입증시킨 시간이었다.
이후 해외 매체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넘쳐 흐르는 기괴함과 긴장감! 호러 팬들을 기겁하게 만들 창의적인 공포!" (Slashfilm), "’괴로울 땐 웃어라’의 위협적인 재해석"(IndieWire), "할로윈 시즌에 확실한 즐거움을 주는 영화"(Bloody-Disgusting), "관객들의 두뇌를 자극하고 가차없이 공포로 빠뜨린다. 끓어 오르는 긴장감을 완성시키는 편집과 음악"(Polygon), "호러 팬들에게 오랫동안 잊히지 않을 끝내주는 데뷔작"(Daily Dead),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음악과 촬영기법"(AIPT), "효과적이고 무시무시한 점프 스케어!"(AwardsWatch) 등의 찬사로 '스마일'이 2022년의 새로운 호러영화 신드롬을 끌고 갈 주역임을 알렸다.
판타스틱 페스트 월드 프리미어 이후 해외 매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미스터리 호러 '스마일'은 10월 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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