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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호텔서 필로폰…마약 투약 혐의

기사입력2022-09-2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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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김민수)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26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의 한 호텔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돈스파이크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달 초 돈스파이크가 수차례 마약을 투약했다는 진술을 확보해 체포영장을 받아 그의 신병을 확보했다.

출동 당시 현장에는 마약이 있었고, 간이 시약 검사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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