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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투 파라다이스' 줄리아 로버츠·조지 클루니, 댄스 본능 폭발!

기사입력2022-09-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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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코미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가 '올드스쿨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 감독: 올 파커 │ 출연: 줄리아 로버츠, 조지 클루니]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남다른 텐션이 돋보여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먼저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꿈 같은 파라다이스 발리에서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진 금사빠 커플 '릴리'(케이틀린 디버), '그데'(막심 부티에)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게임에서 이기게 된 '데이빗'의 신난 모습과 막춤의 향연이 펼쳐져 보는 이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딸 '릴리'의 "안 돼 아빠, 그러지 마요"라며 말리는 모습과 함께 더욱더 흥이 오른 모습으로 각양각색의 춤을 선보이는 '데이빗'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특별함을 더한다. 이 장면에 대해 줄리아 로버츠는 "많은 출연진들이 함께하는 아주 즐거운 장면이었다. 촬영 당일 그 순간 떠오르는 대로 춤을 췄고 매번 새 테이크를 갈 때마다 새로운 춤을 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조지 클루니 때문에 너무 웃어서 턱이 다 아팠다"며 찐웃음이 폭발했던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를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전 세계 3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또 하나의 레전드 로코 탄생을 알린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전 세계를 매료시킨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와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자,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스크린 속 완벽한 호흡과 케미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또한 3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국내 229만 관객을 동원한 '맘마미아!2' 올 파커 감독과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로 불리며 국내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워킹타이틀 제작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과 로코 치트키 제작진의 완벽한 앙상블로 오는 가을 극장가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오는 10월 12일 개봉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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