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21' 매거진을 통해 진행한 화보에서 송가인은 동양화적인 자수부터 비비드한 색감의 한복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였다. 특히 웨딩 한복은 이번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것으로 하얀 저고리와 꽃 자수, 풍성한 하얀 치마로 송가인만의 단아한 매력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2022 한복 홍보대사' 로서 한복을 사랑하는 그녀는 시종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끌어갔고 인터뷰를 통해 '웨딩21'과 촬영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결혼을 한다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 속에서 특별하게 야외 결혼식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본인이 꿈꾸는 결혼의 모습에 대해 밝히기도 하였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웨딩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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