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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마늘 소스 매운 맛 중화시키는 팁 "기름과 상극"(백패커)

기사입력2022-09-2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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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마늘의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팁을 설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2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양세형이 게스트로 출격해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과수술실 의료진을 위한 출장 요리에 도전했다.


이날 백종원은 마늘 보쌈 소스를 만들기 위해 간 마늘에 양배추를 갈아 넣었다. 백종원은 "양배추랑 섞는 건 매운 맛 없애주려는 거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백종원은 소금 간을 해 간단하게 마늘 소스를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테스트용 빵 위에 마늘 소스를 가미해 다른 출장 요리단 멤버에게 먹어보게 했다.



그러나 딘딘은 "마늘 너무 세지 않냐? 컴플레인 들어온다"며 걱정했다.


결국 백종원은 참기름과 고추 기름을 들고 와 각각 섞었다.


양세찬은 "참기름 넣으니 매운 맛 싹 사라지네"라며 신기해 했다. 백종원은 "기름하고 마늘의 매운 알리신 성분이 상극이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이 "고추기름이 낫냐? 참기름이 낫냐"고 묻자 양세찬은 두 기름을 반반씩 섞더니 "개인적으로는 참기름만 하면 마늘 맛이 너무 사라지고 고추 기름이랑 반반 하니까 좋은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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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의 이야기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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