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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폰' 메이슨 테임즈의 한국 사랑…팬과 소통→BTS 음악 인증

기사입력2022-09-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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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폰'의 주인공 메이슨 테임즈가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제: The Black Phone┃감독: 스콧 데릭슨┃출연: 에단 호크, 메이슨 테임즈, 매들린 맥그로 외┃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개봉: 2022년 9월 7일]

iMBC 연예뉴스 사진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블랙폰'의 ‘피니’ 역을 연기한 메이슨 테임즈가 개인 SNS를 통해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블랙폰'은 기괴한 가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이코패스에게 납치된 소년이 죽은 친구들과 통화를 하게 되면서 탈출을 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충격적 호러.

'블랙폰' 주인공 메이슨 테임즈는 정체불명 사이코패스 ‘그래버’에게 납치된 소년 ‘피니’로 분해 대체불가 열연을 펼쳐 차세대 할리우드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블랙폰' 한국 개봉 소식이 담긴 게시물을 SNS에 업로드한 한국 팬에게 답변을 보내는 등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는 개인 SNS 게시글을 통해 BTS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을 인증해 한국 팬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렇듯 메이슨 테임즈의 한국을 향한 남다른 애정 표현은 한국 팬들의 친근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 약 2,100억 원을 돌파하며 제작비 대비 8.7배를 뛰어넘는 글로벌 흥행 수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블랙폰'은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긴장감과 쫄깃함에 100분이 순삭" (CGV @co******), "오랜만에 흥미로운 소재의 공포 영화" (CGV @na*********), "기존의 공포와 다른 느낌의 긴장감, 그 안에서 빠르게 전개되는 장면들, 살짝 쿵 반전까지!" (CGV @작***) 등의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올가을 가장 짜릿하고 독창적인 호러를 선사할 '블랙폰'이 개봉 2주 차에도 입소문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블랙폰'은 지금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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