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다니엘 헤니, 아이브 유진, 조나단이 등장했다.
다니엘 헤니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흥분으로 가득 찼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 2’로 현빈과 ‘내 이름은 김삼순’ 이후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보자마자 바로 허그했다”라며 다니엘 헤니는 현빈과의 만남을 얘기했다. 이어 “결혼식에도 초대받았지만 드라마 촬영 때문에 못갔다”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는 아이브 안유진이 신곡 무대를 선보이자 감탄했다. 그는 아는 걸그룹이 “샤크라”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패널들은 “다니엘 헤니가 2000년에 갇혀있다”라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니엘 헤니&마틴 대표와 최수영&신현빈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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