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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이승연, 친딸 강별 납치까지…조유신 분노

기사입력2022-09-0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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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이 이승연에 의해 납치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8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104회에서 우지환(서하준)이 납치된 남태희(강별)를 구하려다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광미(방은희)는 함숙진(이승연) 사무실을 찾아가 “안경선 사고까지 제 입에서 줄줄이 나오면 대표님 어떻게 되실까나”라며 돈을 요구했다. 이후 유광미는 남흥식(장항선) 병실 밖에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때 우지환이 나타나 “들어가 뵙고 가시죠”라고 하자, 죄책감을 느낀 유광미가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함숙진은 남태희를 공장으로 출장을 보냈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방해하는 남태희를 납치한 것. 양만수(조유신)가 의문의 차에 타는 남태희를 보고 위험을 감지했다. 그는 급히 우지환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양만수는 함숙진에게 “당장 멈추라고 하세요!”라며 소리쳤다. 함숙진은 양만수의 뺨을 연이어 때리며 “네가 기어이 나랑 헤어질 때가 됐구나”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 우지환이 남태희를 구하려다 위기에 처하는 모습에서 104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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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우지환 다치지 않았으면”, “양집사와 함숙진 드디어 갈라서겠네”, “결방이라니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밀의 집’은 오는 9일(금), 12일(월) ‘추석 특집’ 편성으로 결방된다. 13일(화) 저녁 7시 5분에 105회가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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