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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방’ 신효범-조하나 대신 ‘젊은 피’ 홍수아-박가령 투입 (골 때리는 그녀들)

기사입력2022-09-0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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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와 박가령이 FC불나방의 새 멤버가 되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58회에서 FC불나방(박선영, 송은영, 안혜경, 서동주, 홍수아, 박가령)과 FC발라드림(박기영, 알리, 손승연, 민서, 경서, 서기)이 슈퍼리그행 티켓을 두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앞서 FC불나방에서 활약했던 신효범, 조하나가 사정상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들 대신 ‘젊은 피’ 홍수아, 박가령이 새롭게 투입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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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불나방 감독 하석주는 “홍수아 선수는 볼에 대한 감각이 되게 좋다. 파워도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박가령 선수는 아직 볼 차는 점에는 서툰 점이 있지만 금방 많이 늘 것 같다”라고 전했다. FC불나방 에이스 박선영도 새 선수들의 실력에 만족하며 “확실히 30대가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박가령은 “부담이 안 된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부담 가질 시간이 없다. 불나방에 힘이 되어야만 한다. 턱 끝까지 숨이 차더라도 죽을힘을 다해 싸워서 올라가야만 한다”라며 열정을 보였다. 홍수아도 “2배로 열심히 뛰어서 팀에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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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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