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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권리세 8주기…여전한 그리움

기사입력2022-09-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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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세상을 떠난지 8년이 지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3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으나 9월 7일 향년 23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 해당 사고로 멤버 고은비 역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권리세. 2013년에는 레이디스코드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예뻐예뻐’ ‘So Wonderful’ ‘KISS KISS’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후 2016년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다 2020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해체됐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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