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도포자락 휘날리며’ 도포파이브, 펀치 점수 내기→김종국, 막내 당첨 “고장 아냐?”

기사입력2022-09-04 19: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종국이 펀치 점수 내기에서 꼴찌가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4일 방송된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는 도포파이브가 펀치 점수 내기를 했다.

이날 오르후스 벼룩시장에서 펀치 기계를 발견한 도포파이브는 노상현의 제안으로 펀치 게임을 했다. 결과에 따라 다음 일정까지의 서열을 정하기로 한 것.

김종국의 우위가 점쳐졌으나, 결과는 반전이었다. 노상현이 524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그 뒤를 주우재가 이었다.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김종국은 선글라스까지 흔들리는 강펀치를 날렸지만 92점을 받아 도포파이브를 폭소케 했다.


주우재는 김종국의 점수를 확인하자마자 “종국아”라고 불렀고 김종국은 “고장 난 것 같다”고 당황해하면서도 결국 막내 겸 짐꾼이 돼 멤버들의 짐을 모두 들게 됐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김종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지현우 점수도 주우재보다 낮아서 충격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주우재 진짜 깐족거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POP, 드라마, 패션,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옴므 방랑 여행기 ‘도포자락 휘날리며’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